절에 가면 중 노릇 하고 싶다 , 줏대나 지조가 없이 남이 하는 일을 보면 덮어놓고 따르려고 한다는 말. 나는 임관 이래 항상 다음 네 글자를 지켜왔다. 즉 근(勤)은 직무에 부지런하게 일하는 것. 근(謹)은 몸과 마음을 삼가는 것. 화(和)는 서로 화목하는 것. 완(緩)은 일을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조용하게 천천히 처리하는 것. 이것에 대해 어느 사람이 처음 세 글자인 근(勤), 근(謹), 화(和), 완(緩)은 어떤 것이냐고 따지자, 장관은 정색을 하고 세상의 실패는 모두 급하게 일을 처리하는 데 있다고 가르쳤다 한다. 장관(張觀)이 한 말. -소학 오늘의 영단어 - obstruct : (길을)막다, 차단하다, 방해하다배고프다고 바늘로 허리 저리랴 , 어려운 경우를 당했다 하여 무리한 짓을 할 수는 없다는 말.오늘의 영단어 - chest : (두껑달린)대형상자, 궤, 가슴함부로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은 용감한 용사보다도 낫다.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성을 탈취하는 것보다 낫다. 병사가 성을 탈취하면 용사 대접을 받는다. 그렇다면, 자기 마음을 잘 다스리는 사람은 영웅 대접을 받을 만하다.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은 쉽게 화를 내지 않는다. 화가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못하도록 잘 타일러 두었기 때문이다. -잠언 부유하다고 친하지 않으며 가난하다고 멀리하지 않음은 이것이 바로 인간세상 대장부이고, 부유하면 가깝게 지내고 가난하다고 멀리하면 이는 곧 인간세상 소인배이다. -소동파 오늘의 영단어 - exception : 제외, 예외진리도 때로는 우리를 다치게 할 때가 있다. 그러나 그것은 머지않아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가벼운 상처이다. -지드 남자는 물고기와 똑같다. 큰 물고기는 많은 군중을 이끌고 다니기 마련이다. 당신이 성공하기 위해선 모든 경쟁자들을 상대해서 자신의 존재를 가능한 최고의 자리에 부각시켜야 한다. -스티브 나카모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