애욕은 횃불을 잡고 바람을 거슬러 가는 것과 같아, 반드시 잡고 가는 사람의 손을 데게 할 우려가 있다. -장경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, 남이 나를 정당히 대접해 주어야 나도 상대방을 정당히 대접해 주게 마련이라는 뜻. 임금은 스스로를 고(孤), 과인(寡人), 불곡(不穀)이라고 일컫는데, 그 이유는 천함을 근본으로 삼기 때문이 아니겠는가? -노자 인자(仁者)는 사심이 없으니 사랑해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미워해야 할 사람을 미워한다. 인자(仁者)만이 이런 공평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것이다. -대학 어리석은 자가 스스로 어리석다고 여기면 그는 벌써 어진 사람이며, 반대로 어질다고 여기면 그야말로 그는 어리석은 자이다. -법구경 귀하고 높은 지위에 있어도 신분이 비천한 자로 몸을 낮추는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대하며 그 요구를 들어준다. 이런 방법으로 한다면 크게 민심을 얻는 것이다. -역경 A penny saved is a penny earned. (1전을 절약하면 1전을 번다.)남의 선한 것을 나쁘게 말하는 자는 그 말이 어딘가 떠 있어 지리멸렬한다. -역경 인간으로서의 권리는 평등하지만, 사람마다 능력이나 인격의 우열이 있으니 자기보다 나은 자를 따라야 질서가 잡히는 것이다. -모택동 영혼과 육신 사이에 유대가 존재하듯이, 육신은 그것이 처한 환경과 연결이 되어 있다. -칼릴 지브란